서울둘레길 11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11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11코스는 관악산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민속신앙과 불교가 만나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매우 훌륭하고 곳곳의 역사문화유적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매우 풍부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사당역 - 관악산 - 관음사 - 낙성대공원 - 서울대학교 - 관악산역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관음사 입구, 관악산공원입구입니다.
거리는 5.7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인접역은 4호선 사당역 4번 출입구, 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입구입니다.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관음사 입구에 있는 스탬프함까지는 약 19분 정도 소요됩니다.
관음사 입구 스탬프함에서 도장을 찍어 봅니다.
스탬프함 위에는 공사 관련 공지사항이 붙어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관음사 입구 우회로 안내
서울둘레길 11코스 중 관음사의 담장 균열 및 기울임 현상으로 서울둘레길 이용자분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근본적인 안전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 아래와 같이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회로를 따라 11코스 걷기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놀면서 사브작 사브작 걷다 보니 어느새 둘레길을 다 걸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관악산 공원 입구 스탬프함에서 신림선 관악산역까지는 약 4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둘레길 11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il.seoul.go.kr/gil/view.do?key=2407100008&sc_gilNo=11
서울둘레길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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