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영화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살펴보았습니다.

 

1.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년)

2. <콜로서스: 포빈 프로젝트> (1970년)

3. <터미네이터> (1984년)

4. <매트릭스> (1999년)

5. <그녀> (2013년)

 

 

첫 번째 영화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년)입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자세한 영화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2001%20%EC%8A%A4%ED%8E%98%EC%9D%B4%EC%8A%A4%20%EC%98%A4%EB%94%94%EC%84%B8%EC%9D%B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인공지능 컴퓨터는 'HAL 9000'입니다. 우주선 디스커버리호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장합니다.

인류에게 문명의 지혜를 가르쳐 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목성으로 향하는 디스커버리호 안에는 선장 ‘보우만’과 승무원 ‘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장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할’이 타고 있다.

평화롭던 우주선은 ‘할’이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위기를 맞는다.

출처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2001%20%EC%8A%A4%ED%8E%98%EC%9D%B4%EC%8A%A4%20%EC%98%A4%EB%94%94%EC%84%B8%EC%9D%B4%EF%BB%BF )

 

 

 

 

두 번째 영화는 <콜로서스: 포빈 프로젝트> (1970년) 입니다.

 

콜로서스: 포빈 프로젝트

 

자세한 영화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d6MoYO

콜로서스(1970) - 왓챠피디아

 

포빈 박사는 적국의 대량 살상 무기 공격으로 부터 미국을 지켜줄 궁극의 슈퍼 컴퓨터 콜로서스를 개발하게 된다. 콜로서스는 적국의 공격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록키 산맥 안에 위치하고 인간들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강한 방사능으로 둘러쳐지게 된다. 미 정부는 인간적인 감정이 없이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이 슈퍼 컴퓨터에게 핵무기 사용 권리를 일임하게 된다. 적국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이 컴퓨터의 개발에 사람들은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 받는 듯하다. 그런데 갑자기 슈퍼 컴퓨터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출처 : 왓챠피디아 (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d6MoYO )

 

슈퍼 컴퓨터 콜로서스는 적국의 공격으로부터 자국을 지켜주고, 대량 살상 무기의 관리를 책임지는 인공지능 컴퓨터입니다.

 

 

 

세 번째 영화는 <터미네이터> (1984년) 입니다.

터미네이터

 

자세한 영화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ED%84%B0%EB%AF%B8%EB%84%A4%EC%9D%B4%ED%84%B0(%EC%98%81%ED%99%94)

터미네이터(영화)

 

 

2029년 로스앤젤레스, 핵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기계들이 일어섰다. 기계들은 인류를 말살하기 위해 수십년간 치열한 소탕전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를 위해 예비된 시점은 미래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현재, 바로 오늘밤이었다.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핵전쟁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스카이넷은 2029년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 T-800을 태워서 1984년 5월 12일의 LA로 보내게 된다. T-800의 목적은 존 코너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를 찾아내 살해해서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는 것이었다. 이 정보를 입수한 존 역시 카일 리스라는 젊은 용사를 보내 그녀를 보호하게 한다. 직장인 식당에서 일을 하던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에게 쫓기기 시작하는데...

출처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84%B0%EB%AF%B8%EB%84%A4%EC%9D%B4%ED%84%B0(%EC%98%81%ED%99%94) )

 

자국을 지키기 위한 전략 방어 네트워크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컴퓨터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된 인공지능 컴퓨터가 등장합니다.

 

 

 

 

네 번째 영화는 <매트릭스> (1999년) 입니다.

 

매트릭스

 

자세한 영화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EB%A7%A4%ED%8A%B8%EB%A6%AD%EC%8A%A4(%EC%98%81%ED%99%94)

매트릭스(영화)

 

 

아주 먼 미래,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AI: Artificial Intelligence)가 지배하는 세계.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그들이 만들어낸 인공 자궁 안에 갇혀 AI의 생명 연장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되고 AI에 의해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 당한다. 내용은 1999년의 가상 현실. 인간들은 매트릭스의 프로그램에 따라 평생 1999년의 가상 현실을 살아간다. 프로그램 안에 있는 동안 인간의 뇌는 AI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 인간이 보고 느끼는 것들은 항상 그들의 검색 엔진에 노출되어 있고, 인간의 기억 또한 그들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된다.

출처: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A7%A4%ED%8A%B8%EB%A6%AD%EC%8A%A4(%EC%98%81%ED%99%94) )

 

세상의 주인공이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다스리는 세상. 인간은 인공지능 컴퓨터에 의해 길러지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 컴퓨터의 에너지원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현실이 아닌 가상 현실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비가 장자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장자가 나비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다섯 번째 영화는 <그녀> (2013년) 입니다.

 

그녀

 

자세한 영화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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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영화)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아내(루니 마라)와 별거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점점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출처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A%B7%B8%EB%85%80(%EC%98%81%ED%99%94) )

 

이제 인공지능 컴퓨터는 감정을 교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어떻게 사람과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인공지능 컴퓨터를 사랑해도 되는 것일까요?

 

 

인공지능 컴퓨터의 발전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그 끝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바뀔 것인지, 한 마디로 말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