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건국이라면 100년 넘은 한미수교는 뭐가 되나요?
지금의 우리나라는 조선 왕조에서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그 과정을 보여주고 있고, 증거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기사를 살펴보시면 아주 명확하게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https://v.daum.net/v/20240820053900060
역사의 기록은 보통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시도도 많이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으니,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런데 한 국가가 아닌 여러 나라의 얽힌 역사라면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그래도 보통은 자국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군은 우리나라의 군대일 것이고, 적군은 상대편의 군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정복국가라면 우리는 당연히 영토를 넓힌 나라가 될 것이고, 우리에게 정복을 당한 나라는 우리의 식민지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한 때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라는 사라지지 않았고, 정부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우리의 영토를 빼앗겼지만, 우리의 나라와 정부는 빼앗기지도 않았고 없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지금까지 존재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증거하고 있고, 외교국가들이 증거 해 주고 있고, 우리나라의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명백한 사실을, 너무나도 자명한 역사적 사실들을 인정하지 않고 왜곡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 것일까요? 그러한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인 것일까요?
당신은 대한민국 시민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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