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겨레의 기사입니다. - 공룡 물총 강도에 “계몽강도” “2분짜리 강도가 어디 있나”
10일 부산에서 장난감 물총을 사용한 강도가 2분 만에 붙잡힌 가운데 이를 윤석열 대통령의 ‘경고성 계엄’ 주장에 빗댄 댓글이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화제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짜리 은행강도가 어디있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한 것이다.
호수에 비친 달빛 그림자 잡는 꼴 아닌가?
구속은 취소되어야 한다.
천원한장 도둑맞지 않았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장난감 총은 합법적으로 구매 했고 다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경고의 행동이었다.
돈을 담으라는 지시를 당연히 따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금융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그랬다.
출처 : 한겨레 - 엑스 갈무리
앞서 10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은행 지점에서는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남성 ㄱ씨는 검은색 비닐로 감싼 총을 든 채 이 은행에 들어왔으며, 현장에 있던 시민 및 은행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범행 시도 2분여 만에 제압됐다. 검은색 비닐로 감싼 총은 공룡 모양의 장난감 물총이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1772.html
공룡 물총 강도에 “계몽강도” “2분짜리 강도가 어디 있나”
10일 부산에서 장난감 물총을 사용한 강도가 2분 만에 붙잡힌 가운데 이를 윤석열 대통령의 ‘경고성 계엄’ 주장에 빗댄 댓글이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화제다. 대낮 부산의 한 은행에서 발
www.hani.co.kr
728x90
반응형
'주변을 살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태균 특검법'은 무엇인가? (2) | 2025.02.12 |
---|---|
'LTV 담합'에 관해 살펴 보았습니다. (2) | 2025.02.12 |
정월 대보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2) | 2025.02.10 |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2) | 2025.02.10 |
김정은과 핵 무력에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0) | 2025.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