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 교보문고를 다녀왔습니다.

 

교보문고

 

 

 

아이와 함께 교보문고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아주 오랜만에 교보문고를 방문한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여전히 교보문고는 아주 넓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넓은 데도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고객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

 

교보문고

 

 

 

문보장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긴 한데,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문보장

 

 

특히 저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문보장의 각종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탁자였습니다. 정확히는 탁자의 나무. 무척이나 탐이 났습니다. 다음에 이곳을 들르신다면 꼭. 꼭. 상품 진열대의 나무를 유심히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교보문고

 

 

그리고 독특한 공간. 기록의 공간.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눈에 띄는 곳이었습니다.

 

교보문고

 

 

아이는 계속 아동 코너에서 책을 보고 저는 이곳저곳 기웃거렸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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