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새로운 명소, '올누림 도서관'과 '단양 작은 영화관'을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단양을 방문했습니다.
다누리 도서관을 방문했다가 도서관이 이전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공사 중이었던 올누림 센터가 개관을 하고 도서관이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올누림 센터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여름 한낮의 태양볕이 조금 따갑긴 했지만, 그늘을 찾아 조심스럽게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올누림 센터에 도착하여 올누림 도서관을 향해 건물로 진입했습니다.
첫 느낌은 시원했습니다. ^^
두 번째 느낌은 새 건물에서 느낄 수 있는 냄새가 났습니다.
세 번째 느낌은 멋있었습니다.
앞에 펼쳐진 계단을 보고, 우와 하면서 뒤를 돌아다보았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뒤를 본 모습입니다.
역시 멋있었습니다.
2층에는 단양 작은 영화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영화를 봐 볼 생각입니다.
영화관 가는 길에 바깥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하늘봄(옥외정원)이라고 합니다.
3층과 4층이 올누림 도서관입니다.
3층은 어린이 도서관, 4층은 성인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다시 봐도 멋있습니다.
도서관은 아주 좋았습니다.
널찍합니다. 공간들이 여유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예쁩니다. 공간들의 구조가 미로처럼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편안합니다. 중간중간 마련되어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고 아주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 안의 사진은 소음을 우려해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
직접 방문하셔서 느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올누림 도서관 ]
https://www.danyang.go.kr/lib/front/
[ 단양 작은 영화관 ]
[ 올누림 센터 ]
https://www.danyang.go.kr/lib/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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