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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 관악산을 올라 서울대학교로 내려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관악산을 다녀왔습니다. 관악산 연주대를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는 것은 이 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전에 다녀온 후에 또 가자고 아이들이 졸랐지만, 이제야 시간이 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과천역으로 가서 관악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과천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됩니다.
과천 향교를 지나 산으로 들어섭니다.
1시간 40분 만에 연주대에 도착했습니다. 날아다니는 아이들의 뒤를 쫓아 올라가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역시 젊은이들과 함께 산에 가는 것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아이들이 올라간다는 것을 말려 보았지만, 어쩔 수 없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에서 올라가는 것을 잘 따라갔습니다. 올라갈 때는 신나서 올라가더니만, 내려올 때는 아주 쩔쩔매며 내려왔습니다.
내려올 때는 서울대학교 신공학관(건설환경종합연구소)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아이들과 산행을 하고 오니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와서 놀이터로 놀러 갔습니다. 해가 진 후에야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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