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 관악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아이와 함께 관악산 둘레길 3구간, 2구간을 다녀왔습니다.

관악산 2구간은 서울 둘레길 12코스와 겹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관악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자주 왔던 곳이기는 해도 아이들은 여전히 좋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먹을 것을 많이 줘서 그런지 청설모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에게 다가와 먹이를 달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청설모의 야생성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했습니다.

 

관악산 둘레길

 

 

전에 왔을 때도 이맘때쯤이면 도롱뇽 알을 보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도롱뇽 알을 보았습니다. 물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것들이 도롱뇽 알입니다.

 

 

 

 

관악산 둘레길 3구간에서 시작해서 2구간(서울 둘레길 12코스와 겹치는 곳)을 걸어 관악산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즐기세요~!!!

 

 

https://www.gwanak.go.kr/site/gwanak/gis/Road_View.do?type=all

관악산 둘레길안내 : 관악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