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달러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한국 내에서 달러(USD)로 직접 물건을 사고 값을 지불할 수 있는 곳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상점, 식당, 마트 등에서는 한국 원화(KRW)만을 받으며, 달러 등 외화는 통상적으로 결제수단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달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일부 대형 호텔, 국제공항, 면세점, 주요 관광지의 일부 상점 등에서는 달러 결제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거스름돈은 원화로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주한미군 기지 내(예: 오산, 평택 등)에서는 미군과 그 가족, 관계자 등을 위해 달러 결제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됩니다.

즉, 일반적인 상점이나 식당에서 물건을 사고 그 값을 달러로 직접 지불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반드시 원화로 환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달러를 소지하고 있다면 시내 환전소, 은행, 공항 등에서 원화로 환전한 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요약하면, 국내에서 달러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매우 드물며, 대표적인 예로는 국제공항 면세점이나 일부 특급 호텔, 미군기지 내 상점 정도가 있습니다. 일반 상점에서는 달러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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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매매 외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달러를 ‘물건의 매매’ 외에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외화 송금 및 선물

• 카카오뱅크의 ‘달러박스’ 서비스 등에서는 모아둔 달러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외화 간 송금이 가능합니다. 즉, 직접적인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이 아니라, 개인 간에 달러를 주고받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ATM 출금 및 외화 계좌 관리

• 달러를 외화 통장에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시 제휴 ATM에서 현찰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접 결제는 아니지만,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달러 현찰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 사용’의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3. 외화 간 환전 및 충전

• 트래블월렛, 토스뱅크, 하나은행 환전지갑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에서는 달러를 다른 외화로 환전하거나, 외화 선불카드(트래블월렛 등)에 충전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 충전액을 직접 결제에 쓰는 경우는 드물지만, 외화 간 이동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4. 외화 동전 환전

• 은행에서는 외화 동전(달러 포함)을 원화로 환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즉, 동전을 바로 결제에 쓰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은행에서 외화 동전을 원화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5. 지급지시서(Money Order)

• 은행에서는 ‘지급지시서(Money Order)’라는 방식으로, 달러 등 외화를 증서 형태로 발행해 소액 결제나 송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우편을 통한 소액 결제에 쓰입니다.
  
  

정리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것 외에도, 달러는 국내에서 송금, 선물, ATM 출금, 외화 간 환전, 지급지시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결제(예: 식당, 마트, 온라인 쇼핑 등)에는 여전히 원화가 기본 통화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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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나 이태원 등 외국인이 많은 곳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나요?

 

명동이나 이태원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도 일반 상점이나 식당에서 달러로 직접 결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원화 결제만 허용하고, 달러 등 외화는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달러 사용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 GS25 편의점: GS25는 전국적으로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등 네 종류의 외화 지폐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명동, 이태원 등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먼저 시행되었으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편의점 내 모든 일반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고, 거스름돈은 원화로 돌려줍니다.
  
  
• 환전소 및 디지털 ATM: 명동, 이태원 등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전소와 디지털 ATM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거나, 소액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환전이지 직접 달러로 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명동이나 이태원에서도 일반 매장에서는 달러 결제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GS25 편의점에서는 달러로 직접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환전소나 ATM을 통해 원화로 바꿔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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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 때 면세점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나요?

 

제주도에서 면세점(공항 면세점, 시내 면세점 등)을 이용할 때 달러(USD)로 결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면, 실제로는 달러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제한적입니다.

 

•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달러로 결제하려 했으나, 결제 시스템에서 통화 선택이 되지 않아 원화로만 결제가 진행된 사례가 있습니다. 일부 직원이 미숙해서가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달러 결제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 공식 면세점 안내 및 이용 후기에서도 결제 수단으로 주로 원화(KRW)와 신용카드(국내·해외 발행 카드 모두 가능)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면세점 예약 후 공항에서 결제할 때도 원화 또는 신용카드 결제가 기본입니다.
  
  
• 제주항공 기내 면세품 결제의 경우,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 USD 결제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는 기내 면세 판매에 한정된 내용입니다.
  
  

즉, 제주도 면세점(공항 및 시내)에서는 달러 현금 결제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며, 원화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 달러로 결제하고 싶다면, 미리 환전소에서 원화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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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달러를 사용할 수 있나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달러(USD)로 직접 결제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시티면세점 등 인천공항 내 여러 면세점에서는 원화(KRW) 외에도 미화(USD), 엔화(JPY), 위안화(CNY), 유로(EUR) 등 다양한 외화 현금 결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달러로 결제할 경우, 당일 적용 환율에 따라 금액이 산정되며, 잔돈은 원화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역시 국내외 발급 카드 모두 가능하며, 일부 해외 신용카드는 결제 시 달러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달러 현금 결제가 공식적으로 가능하며, 실제로 많은 외국인과 해외여행객이 이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주의사항 : 일부 내용은 AI와 나눈 대화를 정리한 것이므로 이 점을 고려해서 읽으시기를 권장합니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90715.22016007090

GS25, 편의점 최초 달러·엔화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