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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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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 아이와 함께 ] 서울랜드를 다녀왔습니다.

by 컴 여행자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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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서울랜드

 

 

아이와 함께 서울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개장 시간에 맞춰 문을 열자마자 입장을 했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첫 시작은 바이킹이었습니다.

첫 바이킹 경험은 두 아이에게 매우 충격적이었나 봅니다.

쏟아지는 찬사(?)가 매우 직설적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무섭고 재밌었다입니다.

 

두 번째는 급류 타기였습니다.

이때부터 시작된 것은 줄 서기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하루 종일 줄 서기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이들은 불평불만 없이 신나 하기만 했습니다.

 

 

놀이기구 타기를 멈추고 잠시 크라켄 아일랜드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좀 쉬었습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그리고 다시 출발해 봅니다. 다음 놀이기구를 찾으러 떠나 봅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지도로 원하는 곳 찾기는 필수입니다. 원하는 곳을 매의 눈으로 찾아내고 또 이동을 해 봅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쥬라기랜드'를 탐험한 후에 '블랙홀 2000'이라는 롤러코스터로 향했습니다.

기나긴 줄 서기 이어졌지만, 롤러코스터를 무사히 탔습니다.

생애 첫 롤러코스터에 대한 찬사(?)도 마구마구 쏟아졌습니다.

 

찬사를 뒤로 한 채 범퍼카를 향해 달렸습니다. 루나패스로 예약한 시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서울랜드 중심부를 가로질러 쏜살같이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았다면 아마도 저희들일 것입니다. ^^

무사히 도착.

 

서울랜드
서울랜드

 

 

신나게 범퍼카를 타고 나온 아이들을 진정시키며 휴식장소에 앉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식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

 

그래서 계속 이어지는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

 

서울랜드
서울랜드

 

서울랜드
서울랜드

 

서울랜드
서울랜드

 

 

어느새 날은 어두워지고 그치지 않는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를 잠시 중단시키고 저녁을 먹으러 장터 골목(?)으로 갔습니다. 국수 한 그릇씩 먹고 나왔습니다. 속이 든든해지고 쌀쌀함이 가셨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놀이기구를 향해 달려갑니다.

 

다시 이어지는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 줄 서기와 놀이기구 타기.

 

첫째는 기어코 다시금 바이킹을 한 번 더 탔습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우리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범퍼카였습니다.

한 번 더 타겠다는 아이들의 강한 의지에 또 왔습니다.

범퍼카가 오늘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범퍼카를 마지막으로 서울랜드를 나가려고 출발할 때 아이들의 말은 "아쉽다"였습니다. 아직 다 못 타본 놀이기구 많다는 것입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드디어 서울랜드를 빠져나왔습니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우리가 서울랜드를 빠져나온 시간은 서울랜드 영업 종료 시간이었습니다.

 

개장 시간에 들어가서 종료 시간에 맞춰 나왔습니다.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즐기십시오.

 

 

추신 : 서울랜드를 또 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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