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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를 읽었습니다.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가끔씩 여기저기서 긱 경제, 긱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습니다. 영어 사전을 찾아보아도 명확하게 무슨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책이 눈에 띄었고, 그래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렴풋이 그냥 추측해 보자면 정식 직원의 고용이 아닌, 프리랜서 또는 개인 사업자의 형태로 고용되어 일을 하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고용 형태의 변화. 고용주의 책임 최소화. 기타 등등.
책은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글의 표현, 글의 내용, 글의 구성, 글의 전개 등 모든 것들이 제가 좋아하는 형태의 책은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의 책이라도 잘 읽히는 책이 있는가 하면, 쉬운 내용이라도 읽기 힘든 책이 있는데, 이 책은 후자에 속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좀 아까운 책이었습니다.
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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