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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3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3코스는 불암산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하늘을 품은 포근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둘레길 중 가장 편하고 유유자적 걷는 맛이 나는 숲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 넓은 마당 - 불암산 힐링타운 - 불암산 전망대 - 넓적 바위 - 불암산 갈림길 - 공릉산 백세문 - 화랑대역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과 화랑대역에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 거리는 6.9km,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인접역은 당고개역입니다. 1번 출입구입니다.
1번 출구로 나와서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바닥에 서울둘레길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에서 둘레길 걷기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산길입니다. 1, 2코스가 난이도가 높았었는데, 그에 비해 3코스는 무난했습니다. 중급이긴 하지만 첫 코스가 상급이었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걷다 보니 어느덧 3코스가 마무리 됐습니다.
인접한 역은 화랑대역입니다.
서울둘레길 3코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il.seoul.go.kr/gil/view.do?key=2406040002&sc_gil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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