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4코스는 망우/용마산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망우와 용마산을 통과하는 코스로 도시를 벗어나 만나는 길을 테마로 용마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전망이 뛰어난 코스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화랑대역 - 공릉동 근린공원 입구 - 신내어울공원 입구 - 중랑캠핑숲 - 망우 역사문화공원 - 깔딱 고개 쉼터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신내어울공원, 깔딱 고개 쉼터에 있습니다.
저는 신내어울공원에 있는 스탬프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시작 지점과 끝 지점에만 있다고 생각하고, 신내어울공원 입구에서 스탬프를 보았지만, 굳이 찍을 필요가 없겠지 하고 지나쳤습니다. 깔딱 고개 쉼터에 가서야 도장 찍을 공간이 하나 남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꼭 찍으시기를 바랍니다. ^^
거리는 7.7km, 소요시간은 약 3시간, 난이도는 초급입니다.
인접역은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입구, 7호선 사가정역 4번 출입구입니다.
화랑대역 앞, 공릉동 근린공원 스탬프함 앞에서 출발했습니다.
시작은 하천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리고 도심을 가로질러갔습니다. 신내역과 양원역을 지나 망우산,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들어섰습니다. 망우산에는 보이는 곳 모든 곳에 묘지가 있었습니다. 처음 와 본 곳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중랑전망대에서 서니,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드디어 깔딱 고개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가까운 역은 7호선 사가정역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29분입니다.
서울둘레길 4코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il.seoul.go.kr/gil/view.do?key=2405210001&sc_gil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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