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6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 앱 : 산길샘[나들이]

 

 

서울둘레길 6코스는 고덕산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역사길이라는 테마로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구성되어 트레킹 하기에 가벼운 코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광나루역 - 광진교 - 암사둔치 생태공원 - 암사동 선사유적지 - 고덕산 - 샘터근린공원 - 명일 근린공원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광진교 북단, 명일근린공원 입구입니다.

 

거리는 9.3km, 소요시간은 약 3시간, 난이도는 초급입니다.

 

인근역은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입구, 5호선 고덕역 4번 출입구입니다.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스탬프함이 있는 광진교 북단으로 향했습니다. 약 10분 거리입니다.

광나루역에서 광진교 북단까지

 

 

 

스탬프함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도장 쾅~!!!

서울둘레길 6코스 - 광진교 북단 스탬프함

 

 

이번 코스는 아이들과 함께 해 보았습니다. 광진교를 건너가 보았습니다. 한강에 있는 다리 몇 개를 걸어서 건너보았는데, 이곳 광진교가 걷기에 가장 좋았습니다.

광진교 건너기

 

 

광진교를 건넌 후에 한강을 따라 한강공원을 걸었습니다. 가는 길에 인라인 스케이트장, 자전거 놀이터, 한강드론공원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나루모두의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광나루모두의 놀이터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이유 중의 하나가 이곳에 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광나루모두의 놀이터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걷는 중

 

 

 

암사 아리수 정수센터 근처에서 표지판을 살펴보며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갈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걷는 중

 

 

 

그렇게 아이들과 재미있고 신나게 걷다 보니 어느새 6코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 명일공원 입구

 

 

 

명일근린공원 입구에서 고덕역으로 향했습니다. 약 5분 거리입니다.

명일근린공원 입구에서 고덕역까지

 

 

 

둘레길을 즐겁게 잘 걸어준 아이들을 위해 잠시 이마트에 들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마트를 아주 사랑(?)합니다. ^^

 

 

 

 

서울둘레길 6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il.seoul.go.kr/gil/view.do?key=2406040001&sc_gilNo=6

서울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