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0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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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0코스는 우면산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산속에서 보는 서울길이라는 테마를 갖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숲 산책과 함께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매헌시민의 숲 - 우면산 - 대성사 - 우면산 해맞이 명소 - 사당역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매헌시민의 숲, 우면산 입구(방배동)입니다.

거리는 7.6km, 소요시간은 약 3시간 20분,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양재시민의 숲역에서 매헌시민의 숲 스탬프함까지는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매헌 시민의 숲 스탬프함에서 10코스를 시작해 봅니다.

서울둘레길의 표지판을 따라 매헌 시민의 숲을 지나갑니다.

매헌 시민의 숲을 빠져나와 양재천교를 지나갔습니다.

우면생태 놀이터를 지나서 다시 산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 뒷산을 지나는 곳에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구간은 데크 길 공사 중이었습니다.

저 멀리 예술의 전당이 살짝 보입니다.

걷다 보니 오늘도 10코스가 마무리 됐습니다. 도장 쾅~!!! ^^

스탬프함이 있는 곳에서 사당역까지는 약 14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둘레길 10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둘레길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

gil.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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