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 용산 아이파크몰을 다녀왔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아이와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영풍문고였습니다.

그런데 조만간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서점이 썰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바퀴 주~욱 둘러보았습니다.

 

영풍문고

 

 

리빙파크 3층이 일부 공사 중이었습니다.

위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길을 못 찾아 조금 헤매었습니다.

어찌 됐든 빙 돌아서 간신히 찾기는 했습니다.

 

마블 행사장이 있어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마블

 

 

마블

 

 

점심을 먹고 또 구경을 나섰습니다.

아이가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본 닌텐도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아이가 처음 해보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주 잠시이기는 하지만 게임기를 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

 

닌텐도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실내 놀이터(Champion 1250 X)를 발견했습니다.

돌아서서 나오려는데, 아이의 서운해하는 표정과 말이 너무 마음에 걸려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보고 싶다~ 재미있겠다~"

 

Champion 1250 X

 

 

 

Champion 1250 X

 

 

2시간 실컷 뛰어놀고 나오더니 기분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진정시키기 위해 과일주스 한 잔 사줬습니다.

 

또 여기저기 구경을 다녔습니다.

 

아이파크몰

 

 

옥상에는 풋살 경기장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강습도 하고 있었습니다.

 

풋살

 

 

아이가 재미없어하면 어찌할까 걱정했는데, 나름 볼거리 재미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https://www.hdc-iparkmall.com/main/index.do

HDC아이파크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