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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by 컴 여행자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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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뉴스타파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https://newstapa.org/article/9_LpN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상영 제지해 달라” 법원에 요청

newstapa.org

 

 

 

다음은 기사 내용의 요약입니다.


검찰,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상영 제지 요청

 

  • 배경: 뉴스타파필름이 제작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의 뉴스타파 압수수색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 검찰의 조치: 서울중앙지검은 4월 1일, 영화의 상영을 막아달라는 23쪽 분량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법 재판부에 제출. 해당 재판부는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 재판을 담당하고 있음.

검찰의 주요 주장과 우려 3가지

 

  1. 재판에 부당한 영향 가능성
    • 영화가 ‘내란의 시작’이라는 허위 프레임으로 여론을 조작하려 하며, 이는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재판을 이끌기 위한 시도라고 주장.
  2. 공판 검사들에 대한 심리적 압박 및 신변 위협
    • 수사에 참여한 검사들의 실명이 노출되어 공소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일부 관객의 극단적 반응으로 인해 명예훼손이나 신변 위협까지 우려된다고 언급.
  3. 재판 외적 여론전은 재판권 침해
    • 압수수색의 적법성을 법정에서 다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통해 일방적 주장을 유포해 재판을 방해한다고 주장.

결론:


검찰은 “공정한 재판과 검사들의 안전, 실체적 진실 발견을 위해 영화 상영을 재판부가 제지해 달라”고 요청.
이는 언론의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됨.

 

 

영화 개봉일: 2025년 4월 23일, 전국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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