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3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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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3코스는 안양천 상류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기찻길 따라 걷는 벚꽃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어 봄이면 봄꽃으로 물들어 하얀 벚꽃 비를 맞으며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석수역 - 안양천 - 철산교 - 광릉대교 - 사성교 - 신구로 유수지 - 안양천 캠핑장 - 구일역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석수역, 구일역입니다.

거리는 8km, 소요시간은 약 2시간 5분, 난이도는 초급입니다.

인접역은 1호선 석수역 2번 출입구, 1호선 구일역 1번 출입구입니다.

석수역 2번 출입구 앞에 바로 스탬프함이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표지판을 잘 찾아서 길을 따라가 봅니다.

표지판을 잘 따라가니, 안양천 둑방 길이 나왔습니다.

안양천 둑방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오른쪽에는 지하철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차도 다니고 있습니다. KTX도 볼 수가 있습니다.

길 양쪽으로 나무가 우거져서 걷기에 아주 최적입니다. 이러한 길이 주~욱 이어집니다.

기찻길은 멀어져 갔고, 이제는 도로가 길을 따라 있습니다.

그렇게 안양천을 바라보며 나무 그늘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구일역에 도착했습니다. 스탬프함은 구일역 1번 출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13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둘레길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

gil.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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