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4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14코스는 안양천 하류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안양천 옛 추억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이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구일역 - 안양천 -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 안양천 합수부 - 황금내 근린공원 - 가양역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구일역, 황금내 근린공원입니다.
인접역은 1호선 구일역 1번 출입구, 9호선 가양역 4번 출입구입니다.
스탬프함은 구일역 1번 출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안양천 둑방길을 걸어가 봅니다.
표지판을 따라 잘 걸어가 봅니다.
가다 보니 맨발길이 많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저곳 여기저기 맨발길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갈랜드(가랜드, Garland)가 걸려 있습니다. "반가워 안양천"
둑방길에서 조금 내려온 길로 걸어봅니다.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있습니다. 길을 잘 찾아서 가야겠습니다.
이곳도 공사 중입니다. 이곳은 안내가 좀 허술합니다. 표지판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가야겠습니다.
안양천을 바로 옆에 두고 걸어갑니다. 자전거 길에는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심해서 잘 걸어가야겠습니다.
도로 개선 사업을 하겠다는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강입니다. 안양천이 드디어 한강을 만났습니다. 저 한강 너머로 난지도가 보입니다.
한강을 따라 걸어가 봅니다.
염강 나들목을 통해 한강을 빠져나갑니다. 표지판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가야겠습니다.
염강 나들목을 통해 황금내 근린공원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들목을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스탬프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둘레길 14코스가 마무리 됐습니다.
황금내 근린공원 스탬프함에서 가양역까지는 약 19분 소요됩니다.
서울둘레길 14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il.seoul.go.kr/gil/view.do?key=2407100005&sc_gilNo=14
서울둘레길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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