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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7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서울둘레길 7코스는 일자산길입니다. 서울둘레길 홈페이지에서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작은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졌으며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산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명일근린공원 -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 일자산 해맞이공원 - 일자산 둔굴 -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구 - 오금 1교입니다.
스탬프함의 위치는 명일근린공원,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입니다.
거리는 7.7km, 소요시간은 약 3시간 15분, 난이도는 초급입니다.
인접역은 5호선 고덕역 4번 출입구, 5/9호선 올림픽공원역 1번 출입구입니다.
고덕역에서 명일근린공원까지는 약 5분이 소요됩니다.
명일근린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7코스를 걷기 시작해 봅니다.
같이 걷는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걷다 보니 어느새 7코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야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그 흔한 사진 한 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너무 신나게 이야기하고, 너무 신나게 걸었나 봅니다. ^^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탬프함이 있는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는 약 12분이 소요됩니다.
서울둘레길 7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gil.seoul.go.kr/gil/view.do?key=2407100002&sc_gil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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